2014년 10월 23일 목요일

성인쇼핑몰 성인용품 구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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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에서 모든걸 해결하는 요즘 성인용품도 오프라인 구매시대는 끝났죠
성인쇼핑몰에서 성인용품 구입하면 편리하고 배송 바로 집앞까지 오는데 ㅎㅎ
어디가 좋은지는 다녀보면 바로 딱 알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물건 많은 곳
몇번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성인쇼핑몰로 소라몰이 딱이더라구요


가격은 다른 곳과 비교해도 충분히 싸고 물건도 종류가 
많이 들어와 있어서 성인쇼핑몰 로는 정리가 가장 잘된 사이트 느낌 
한번 들어가보세요


들어가 보면 바로 딱 다른 곳과 아 이래서 여기 구나 싶은 기분 확 받습니다.
일본에서 직접 물건도 수입하고 성인용품 하면 일본이 최고잖아요.
그런 면에서도 성인쇼핑몰 신뢰가고 좋아요


여기저기 성인쇼핑몰 가봤더니 알겠어요 물건이 다양하고 가격 저렴하다는거
소라몰 가보니까 정리도 잘되있고 문의게시판 대답도 잘 올라오더라구요
성인용품 이제 오프라인에서 눈치보며 살일 없겠어요
이렇게 워낙 잘 발전하고 있으니 역시 온라인은 무궁무진한듯요
그냥 일반 옷부터 시작해서 이제 성인쇼핑몰도 온라인이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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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다음날 아침.. 사장의 탄탄한 멋진몸매… 아…부끄럽네..-///- “… 아무 성인쇼핑몰 여자야.” 그런 사장을 보면서 상당히 안절부절 하시는 엄마 아빠.. ………….. “전..왜 그때 문중님 집에서 여자가 나왔는지 이해못하겠어요.” “그래요. 우리.. 이제 잘 지내봐요.” 괜찮다는 사장을 아빠는 기어코 목욕탕으로 끌고 갔다.. 한동안 쑤군대다가 뒤에 있는 날 보고 허벌나게 놀라는 사람들. “우선 방에 들어가서 몸이나 닦고, 다리도 풀고하자구요!” “!!” “내말좀 들어보랑께. 글씨 저눔의 고것이 엄청 성인쇼핑몰하당께! 자식 잘 낳것어!! 인물도 훤칠하구! 순녀야! 고놈 잡아라!” “어? 일나간거 아니었어?” 마을사람들이 못보게 대문을 걸어 잠근뒤, 난 사장을 그대로 놔두고 안으로 쏙 들어갔다. “싫은 거예여?!” 일어나자 마자 마당을 보았고, 사장은 어제 그자세 그대로 있다.. *40 “..내일로..서울 올라가자.” “아유! 순녀아부지! 낯부끄럽게 뭔 헛소리여!” 그날 저녁..한숨도 못자고 힐끔힐끔 마당을 훔쳐보았다. “정말… 색마같으니라구! 제가 전에 말했잖아요!” “아따, 여편네. 순녀가 데려온 저놈이 거물이여. 거물~” “에구!! 철수 엄마 주책이여!!” 집에..나와 사장뿐. 뭔가.. 야시꾸리한 기분. 난 사장을 부? 璿蠻羚解? 비틀대는 사장. 하아…결국엔…또다시 사장이랑 만나게 되었구나…이게 무슨 인연인지.. 잠깐의 비가 그치고..저녁이 되어도 잘 시간이 되어도 사장은 무릎꿇은체 그대로 있다. “안일어나요?” 앗앗! 다시 다가오는 사장의 입술… 사장의 손이 자연스레 내 허리를 감는다. “뭐야..왜 또 이러는데?” 난 또다시 사장을 밀어내었고, 불만스러운 사장의 표현… “순녀야! 이놈성인쇼핑몰!” 내 말에 사장이 나의 어깨를 잡는다. “…알았어. “ 내 말에 정신을 차렸는지 엄마는 서둘러 부둣가로 뛰어가셨다. 그 둘은 저녁때가 되어서야 집에 돌아왔다. 순간.. 엄마와 아빠가 달려오더니 우리를 부축해준다. 하아….정말…민망해지는군.. “근데..문제가 있거든요..” 완전 은행나무 침대의 황장군이 따로 없다..눈대신 비맞는 황장군..--;; 어릴때부터 아빠는 정말..아들을 원하셨다. 사장도 약간 민망한지 괜한 헛기침을 한다. “….알았어요.--;; 자, 일어나봐요.” “아, 순녀야 잘왔다. 글쎄 이 총각이 계속 이러고 있지 뭐냐… 안으로 들어가래두 말을 안들어 먹어서리…” 한참 동안이나 아무말 없이 날 바라보던 사장이 힘들게 부르튼 입술을 연다. 그제서야 길을 터주고, 난 성인쇼핑몰 사람들 틈으로 아직까지 마당에서 무릎꿇고 있는 사장을 볼 수가 있었다. 내가 눈을 부릎뜨고 이마에 주름을 넣으니까 엄마아빠가 궁시렁대면서도 안으로 슬금슬금 들어간다. “에구..총각 옷이 다 버렸네… 어디.. 나랑 같이 목욕탕이나 가야겠구먼.. 쫄딱 비도 맞구..먼지 다 뒤집어 썼구만..” “그게 문제가 될게 뭐가 있어? 당연히 내 집에서 살면 되잖아.” “방금..한말..” 세상에…엄마가 수줍어하며 내민 옷이.. 너무 우리 섬스타일이다.. 꽃바지랑. 회색내복 같은 윗도리.. --;; 아빠! 소원푸셨수!!! “나두 서울갈까? 저런 남자 보쌈해올까?” “아따, 총각 가슴한번 딱 부러지네~” “….--;; 왠지..내키지 않는데..” “아뇨..괜찮습니다. 그냥..이옷 입을게요.” 모야..성인쇼핑몰 일나간척 하고 몰래 상황을 보고 있었다 이거지..--+ 엄마가 나가신후…우린 서로 어색함에 아무말 하지 못하고.. 건너편 안방에서 아빠가 술주정으로 고래고래 소리지르는게 들린다. 내 말에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사장이 말한다. 아빠두… 입이 찟어지시는 구만… (정체를 알 수 없는 사투리…죄송합니다. 제가 사투리에 관해 잘 모르거든여..) “..솔직히…왜인지 모르겠어.” 우악!! 사장의 다리에 힘이 풀리고 사장을 부축하던 나까지 몸이 기울어졌다. “역시 설 공기가 좋은가벼. 어디서 저런 훤칠한 사내놈 꼬셔왔는지..” “걱정마! 내가 매일 밤마다 행복하게 해줄게.” “그런 관계는 싫다구요! .. 절대..절 건드리지 마세요.” 아…점심때가 되어도 오지 않는 성인쇼핑몰과 아빠.. “그럼 관둬요. 엄마아빠. 늦었는데 안으로 들어가요. 신경쓰지 말고..” “그러잖아도 다 준비혔다. 어이 총각, 여기.” 엄청나게 취한 아빠. 분명 막걸리 들이키고 오는 길이겠지. 그래도 사장은 안 취했네. “..알았어요. 알았다구요! 다 풀렸어요! 됐어요?! 이젠 일어나라구요!” 아…정말 이런 말까지 듣게 되다니.. “쳇…알았다구.” “아빠! 무슨 말이야!>___<” 사장에게 다가가서 일어나라고 말했지만 요지부동인 사장. “에그! 괘안긴! 자, 나랑 같이 목욕탕이나 가자구!” “에그! 순녀아빠, 그만 주정하고 자여!” 햐.. 독하네.. “오메!” “..그럼 이젠 서울 올라가자.” “..아무상관없는 여자가 문중님집에서 나오나요? 만약 내가 문중님 애인이 된다면.엄청 화가 날거예요.” “순녀야. 잘했다. 사람이 다들 서로 이해하구 살아야지 싸우면 업보가 생겨서 재수없어.” “…이젠…화가 풀린건가?” “아이! 이걸 어떻게 입어?! 쪽팔리게!” 내 말에 사장은 계속 무릎꿇은체 있다. 옷이…--;; “아, 그래두 손님인디…” “아뇨. 괜찮습니다.” 하..이젠 깡이다 성인쇼핑몰가? 남부라서 그런지…저녁때가 되자 약간의 비가 내리고.. 마당에 무릎꿇은 사장은 그대로 비를 다 맞았다. 옷을 바라보는 사장의 표정도 일그러지고. “…하아..근데..제가 왜 화낸건지 아세요?” “그래..훗..이렇게 될줄 알았지.날 거부할 여자는 이세상에 없다구.” “……아마… 그렇게 된다면..그런 일은 없을거야.” 언제까지 저러는지…. 우갸갸~~ 저눔이 왠 헛소리를 하는겨! 나에게 손을 거두고 사장이 뒤로 살짝 물러난다. 사실 나도 일나가야 하지만.. 사장이 맘에 걸려서 그냥 집에 남기로 했다. “들어가두 된다니까…--+” “뭔데?” “아…그게…” 잠시후..엄마와 아빠는 일나가시고..나 혼자 집에 남아있다. 사장 옆에는 우리 엄마아빠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심히 당황하고 있다. 난 애써 무시했다. “응..--;; 근데 일 안나가? “ --;; 내 눈치를 힐끔힐끔 보시는데… “제가…서울에서 살 집이 없어요.” “엄마! 이사람 옷 갈아입을 것좀 줘!” 아들이랑 사우나가성인쇼핑몰은 것이 소망이셨대나? “크크큭..” 난 사장을 한번 힐끔 쳐다보았다. 아직까지 이러고 있을 줄이야.. “…다리가 저려서 못일어나겠어.” 엄마도 사장의 몸매를 쭉 훝어보고 한마디 내뱉고는 아빠에게 가셨다. 아빠를 방에 들여 앉히고 나서 사장은 내 방에 들어왔다. 그래도..흥이다! “에구? 이게 뭐가 어때서 그려~” “..그럼..이제부터 그러면 안되겠군요.(-////////-)” “그리고..방세내지는 못하니까… 대신 청소해드릴게요.” 사장은 윗도리를 다 벗고는 애써 웃으며 엄마에게 말했다. “에구메? 성인쇼핑몰하는겨? 햐.. 순녀 봉잡았네..”

성인기구 섹스할때 도움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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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체력이 떨어진건지.. 섹스가 예전같지 않아서
도움을 좀 받아보려고 하는데 성인기구 정말 좋을까 싶네요
뭘사야 할지 모르겠는데 성인커뮤니티 들어가서 이거저거 주워들어보니
성인기구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긴하더라구요
소라야 라는 곳인데 성인커뮤니티라 그런지 정말 별 이야기가 다 나오더라구요
관심 있으신 분들 소라야 링크 걸어 드립니다. 어떻게 가는지 모르는 분들 도움되실거에요

소라야  성인기구가 종류도 엄청 많던데 도움되는 것도 있고 
도움 안되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 소라몰에 종류가 많다네요


가격도 저렴하다고 하니 성인기구 살때 들어갈볼만 한거 같아요


진짜 섹스할때 하루하루가 다르다는 느낌이 어떤건지 확확 실감해서 
또 느낌도 많이 떨어지고 이럴 때 좀 자극적인 성인기구 있으면 확실히 도움되겠죠?
소라몰 요즘 자주 들어가면서 이거저거 보고 있어요
어떤 성인기구가 도움이 되려나 소라야 성인커뮤니티에서 조언도 많이 얻고
이걸 계기로 좀 다시 자신감 찾고 싶다는 생각뿐..


정말 도움이 될까 반신반의 하지만 성인기구 이용한 사람들 포토후기 같은거 보면
효과가 있긴 한거 같아요 저도 얼른 써봐야지 뭐 자세한 얘기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어떤 성인기구가 저한테 맞을지도 잘 알아봐야 할거 같고
진짜 확실하게 느낌 좋은 성인기구도 좀더 찾아봐야 할듯
소라몰 요즘 거의 맨날 들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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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병문안 제대로 안오고.. 걱정도 안해주구, 성인기구 가버리고.. 화만내고, 쌀쌀하게 대해서 화가 난거야? “ “야..네가 왜 여기있는거냐…” 일을 하고 집에 돌아와 보니 문자 여러 개와 음성이 남겨져 있었다. 다시 도와주려는 여자를 거부하고 일어나 버스정류장으로 절뚝거리는 발로 걸었다. “근데, 언제쯤 올라올거니?” 사장이면 죽여버려야지…--+ 안에 들어가니 엄마가 단 고구마를 내어서 손님에게 대접하고 있었다. 미리 싸두었던 짐들… 난 이렇게 말하고 친구 덕순이네 집으로 가버렸다. 어울리지도 않고.. “훗… 우리 형이랑 뭔가 잘 안된 것 같은데… 그냥 가서 화해해.” “이거 놔요!” 문청오빠는 잠시 뜸을 들이고 다시 말을 이었다. 내 말에 문청오빠는 잠시 내 눈빛을 보더니 작은 미소를 띄우며 말한다. “.형!!!” 뭐야.. “오빠…나…. 답십리야…. 올수 있어?” 문성오빠에게 전화를 걸었고…한참동안이나 울린 전화는 결국 통화로 이어지지 못했다. “..헛수고일 뿐이예요. 어서 서울로 가버려요.” “뭐예여? 지금 무슨짓이죠?” “..미안하다..” 그리고… 담당아줌마에게 그만둔다는 말을 남기고… 그리고..집의 문을 여는 순간. 그래도 꾿꾿히 정류장까지 기어코 걸어간 나는 마침 도착하던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버스를 탔다… 하지만 난 성인기구을 닦지 않았다. 이젠…섬으로 돌아가는 거야. 한참동안이나 어리버리까고 있을 나사가 생각나니 웃음이 난다. “….알지 못하면서 그런말 하지 말아줘…” 불청객은… 사장이었다. 멈추었던 눈물이 다시 터진다. 사릿문을 열고 나오는데.. 그래..어차피….성격도 맞지 않고… 여러가지로 힘들었어.. 이제와서 무릎꿇고 싹싹 빌어도 소용없다구. 지나가던 사람들이 내가 우는 것을 측은하게 바라본다. 버스안에서 한염없이 울다가 그만 잠이 든 뒤. 종점까지 와버리게 되었다.. 싱글벙글웃으면서 정신없이 고구마만 처먹고 있는 문청오빠는 손에 들고있던 고구마를 다 먹고 나서야 나에게 말한다. 나와 문청오빠는 마당에 있는 한 남자를 보고 놀랐다. 그날… 난 친구들과 만나서 실컷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했고… 믿을것은 전화뿐이다.. 나 눈물을 닦으면 뒤에서 날 바라보는 여자와 사장이 내가 성인기구것을 알게 될 테니까.. 난 소리를 지르며 여자의 부축을 거부했고, 또다시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순녀? 전화했었어?]” 착한 갑돌이랑 결혼하고…아름답고 평화로운 섬에서… 밭가꾸기와 고기잡이를 하면서..사는거야. 그냥..간단하게 청소를 한뒤..절뚝 거리는 몸을 이끌고 사장실을 빠져나왔다… “아..그냥..고구마좀 얻어먹으려고 왔지.. 때마침 가려던 참이었는데.. 얼른 가야겠네..” 오빠는 혼자 중얼거리더니 고구마를 주섬주섬 주머니에 쑤셔넣고 일어선다. *39 “글쎄, 저 총각이 대기업 사장이래요.” “[무슨일이야?! 왜 울어!!]” 집에 가보았는데, 낯선 사람의 신발.. 다들 설 친구들이 어디갔냐는 내용과 나중에 온 것은 말도 안하고 내려가버렸냐는 것들.. 가서..성인기구 살면 돼.. “헤에…그랬어? 미안해^^” 존심강한 사장이 내게 이러는 것이 약간 의외이지만… “이봐…우리 형…그렇게 나쁜 놈 아냐..뭔가 오해가 있지도 모르니까..잘 봐달라고.” 아무말 없이 날 바라보던 사장은 털썩 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방안엔 순간적으로 싸늘한 바람이 불고, 냉기에 못이겨 엄마는 성인기구간다구 자리를 피해주셨다. “여보세요?” “아녀. 복순엄마. 순녀에게 청혼하러 이러는 거여~” “이제 가려구?” 대체 둘이 무슨짓을 하고 있길래…--;; “하…무슨 낯짝으로 여기 온거예요?!” “지금… 둘이..무슨 짓이지?” “이게 무슨 일이다냐…” 집에 도착해보니.. 난 사장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말했고 사장은 잠시 말을 잊지 못하더니 그대로 가버렸다. 정말..재수없게도 수중엔 돈이 한푼도 없고… 너무도…부드럽고 다정스러운 문성오빠의 목소리에… 검은 구두였는데, 유명한 메이커다…. 음..우리집이나 우리 섬이나 이런 신발을 신을 사람이 없는데..혹시! “혹시 나중에 서울에 올라오게 된다면… 이거 고구마좀 가져와. 맛있다.” 오빠는 나를 부축하더니 아무래도 안되겠다구 하면서 날 안아들었다. 잠시동안…멍하게 종점 의자에 앉아있는데, 폰이 울린다. “알았어..잘가.” 젠장…. “누구시죠?” 휘이잉~~~ “어서 성인기구! 댁 같은 사람이 오면 땅이 재수없어져서 채소맛이 떨어진다구!!” 그 다음날.. 문청오빠는 싱겁게 웃으면서 대문을 나섰고 나또한 문청오빠를 바래다 주러 대문을 나섰다. 뭐야…왜 이렇게 쉽게 온다구 하는 거냐구… “어이쿠! 그런 사람이 여기 왜 있어?” 문청오빠와 오공이는 휴대폰이 꺼져있다.. 얼마간의 날짜가 지난뒤.. “…” “너..왜 말도 없이 내려온거니….” 집으로 향했다. 문성오빠의 차를 타고..집에 돌아온 나.. 마지막으로 아는 사람… “그래..바빠서 이만 가야겠다. 그냥..너랑 성인기구 잘 되었으면 좋겠고.. 혹시 나중에..” 의 침묵에 문청오빠는 옆에 있는 숭늉을 쭈욱 들이키고 다시 고구마의 껍질을 까서 한입 베어 먹는다. 이런것이 예초부터 예견되어 있었어.. “{답십리? 어쩌다가 거기까지 갔어? 알았어..갈게 기다려.}” 오후 6시 버스에 맞추어서 집을 나섰다.. “……” 집에 오는데, 왠 집앞에 사람들이 모여있는지… …… 받지 않는 나사… “…..--;;” 가서… 멱도 감고, 수다도 떨고 덕순이가 해주는 부침개도 먹고.. 나사에게 우선 전화를 걸었다. 엄마와 아빠는 밭에 나가 일을 하시고 계셨다. 모처럼 흙을 손에 만질수 있었다. 난 우리집에 불청객이 왔음을 알게 되었다. 사장실에 가보니…사장실엔 전에 있었던 동전들도..깨진 분재나 바닦에 흝어져 있던 서류도 없었다.. “그래..? 허긴…진실은 잔혹한 법이니까.. 모르고 있는게 나을지도..” “어서 나가주세요. 성인기구… 가택침입죄로 고발할거예요.” “오빠…입에 고구마 묻었어…” 흐흐… “에구. 순녀야! 손님오셨다.” 볼에…눈물이 흐른다.. “오해라…오해가 생길만한게 전혀없어. “ “네가 사라져서 모두 얼마나 걱정했는줄 알아? 나중에 하는말이 고향으로 내려갔다고 하니..” “그게, 이집 순녀에게 잘못해서 비는 거래요~” “나….안올라가..” 라고 말하며 내 팔을 잡아준다. 쌀쌀맞게 사장에게 말하는 나와 문성오빠를 사장은 찬찬히 훑어보았다. “아… 오빠?!” 커다란 여행가방 하나가 전부… 컴퓨터는 미리 우편으로 부친상태… 그러나… 사장에게 팔목이 잡혔고. 난 서둘러 손을 뿌리치려 했지만 사장의 힘은 나보다 쎘다…

2014년 10월 20일 월요일

자위기구 필요한밤

“죄송하자위기구지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군요. 차…잘마셨습니다. 그럼..” “사실인걸요. 나와..문중씨.. 아주 오래전부터 서로 사랑하고 있었어요.” 그날…집에 도착하고 나자 사장이 나의 이상한 행동들을 물어본다. 아무말 못하는 사장.. 잠시 후…. “아뇨!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전..부인..서희란 여자랑 결혼하기 전부터 우린 사랑했어요. 비록 집안을 위해서 그는 그녀자위기구와 결혼했지만.. 우린 계속 사랑하고 있어요!” 약간…불길한 느낌이 든다.. “문중씨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나…사랑해?” “그럼…당신이 다가올수록 그가 힘들다는 생각은 안했? た?” 난…정말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다. “지금은 아자위기구니죠.” “말이 지나치군요. “ “뭐가 미안한데..? 날 놔두고 그 여자한테 간거? 괜찮아..사람이 죽을지경이면..가볼수도 있지..” 아직까지 그녀를 사랑한다구? “…이런 억지스러운 이야기는 듣고 싶지 않군요.” “미안하다..” 난 이말을 남기고 얼른 자리를 떴다.. “나…오늘 유리란 여자 만났어.” 그리고..신경쓰지 말라고 말한다.. 내 말에 흥분한 그여자가 자신에 찬 목소리로 말하기 시작한다. 저여자가 어떻게 알고있지? “뭐야자위기구..왜 하루종일 화난 상태야? 무슨 일있어?” “그 여자한테 갔구나…” 순간 내 눈앞이 햐얘진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 젠장..어제..사장의 행동들이 떠오른다.. “그때! 저에게 왔어요! 제가, 죽을 고비에 걸렸거든요. 자..이제 충분하죠? 분명히 문중씨는 당신이 아닌 저를 택했어요. 지금 당신을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문중씨가 저를 잊기 위한 행동이예요!” “..그래?” “당신은..지금 문중씨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지만..당신은 나의 대용품일 뿐이예요.” 여자가 회심에 찬 눈빛으로 나에게 말했다. 옆에 지갑을 챙기는 나를 붙잡더니..그녀가 방금전 애원하는 눈빛이 아닌..독자위기구한 여자의 눈빛으로 나에게 말한다. 거짓말이야!! “….” 더 이상 이런 이야기는 듣고 싶지 않아! “잠깐!” 내 얼굴을 보면서 유리란 여자는 승리에 가득찬 흥분된 목소리로 나에게 말했다. 내 손이 올라가 사장의 뺨을 갈긴다. 그가 힘들게 뱉은 말은… 자위기구아직까지..들어보지 못한말… 사장이 고개숙인 나에게 다가와 품에 날 안는다. 이여자..정말로 사장을 사랑하고 있었다.. “전에…당신이 칼에 찔린적 있죠?” “미안하다…” 이봐…잠깐 출장갔다구 말하라구.. 그..말에 난 다시 자리에 앉았고, 반문했다. “그건 잠시뿐이예요! 우린..사자위기구랑하고 있으니까 극복할수 있어요!” 그녀의 말에…난 잠시 어이가 없었다.. 당연히 모르지.. 난 날 굽히지 않기로 했다. *54 목이 메어 난 잠시 말을 중단하고.. 다시 사장에게 한 마디 물어보았다. 그랬던 거구나.. “하..그럼 왜 헤어졌죠?” 일이 급하게 생겼었다구 말해… “있잖아….내가..전에 칼에 찔렸을 때..어디갔었어?” 사장의 눈빛이 심하게 흔들린다. 내 말에..사장이 날 꼬옥 껴안는다.. “그때…수술자위기구실에 들어간 당신을 놔두고 사장이 어디론가 가버렸죠?” 이젠…들어야 할말.. “당연히 대답하시지 못하겠죠..사장이…어디로 갔는지 아세요?” “그건…전 부인이..저와 결혼하지 말아달라는 유서를 남겨서…차마..저와 결혼하지 못했어요.그리고…그녀의 자살로…심한 자책감을 느낀 그는.. 절 일부러 멀리했던 거예요.” 난 사장의 답변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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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있잖아요. 사장찾아갔던 여자! 전에 마주쳤던…절뚝 거리던..” 그녀는 날 찬찬히 훑어보더니 기억해낸듯 밝게 미소지었다. “오래딜도간만이네요.몸은 괜찮으세요?” “네..근데 무슨일로…? 아, 사장만나러 온거랬지? 여기 앉으세요.” “네..” 난 그녀를 거실로 안내했다. 붉은 머리는 황금색으로 탈바꿈되어있었고.. 수수한 옷차림이지만. 깔끔했다. 그리고 얼굴은…역시 이뿌다.. 화장발이 아니었어.. 사장 늦게 오니까 다시 나가라고 할수도 없어서 안으로 들인 딜도나는 그녀에게 오렌지주스를 권했다. 그녀는 잠시 기다리더니 옆에 놀고있는 날 보면서 조심스레 묻는다. “저..실례지만, 문중씨랑 무슨 사이이세요?” “네?” 흐읍! 드뎌! 때가 왔군! 사장의 애인노릇할때가! 딜도난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그녀에게 말했다. “애.인.입니다.그러는 당신은 문중님이랑 무슨 사이이시죠?” “아….저..아는 사이입니다.” 그녀의 얼굴이 심히 어두워지는 것이 역시…. 그녀도 사장을 좋아한듯 싶다. 장시간의 긴 침묵… 그 기나긴 침묵을 깨고 그녀가 나에게 묻는다. “여기서 같이 사나딜도요?” “보시다시피. 같이 살아요.” “네….근데…성함이…” “이순녀라고 해요. 당신은요?” “아…저는 권유리라고 해요.” “아..네.^^” …근데..유리라.. 어디딜도선가 익숙한…이름인데..유리…… !!!!! 쨍그랑! 내 손에 들려있던 주스잔이 떨어지면서 탁자에 부딫혀 깨진다. “어머!” 놀라는 그녀를…난 멍하니 쳐다보았다.. 그래.. 유리… 바로…죽었던 사장의 전 부인..서희딜도의 일기장에 한번 나왔었던… “당,당신…” 놀라움으로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는 날 의아한듯 바라보던 유리의 시선이..내 뒤로 넘어갔다. 그리고.. 슬픈 눈동자로 바뀌어버린 그녀.. 뒤에서 풍기는 위압감에 난 뒤를 돌아보았다.. “문중씨…” 유리가 구슬픈 목소리로 그의 이름을 부른다.. 한순간이었지만…사장의 눈빛이 안타깝게 흔들렸고.. 다시 냉정함을 찾은 눈빛은 싸늘히 유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아주낮은 저음의 매력적인 허스키한 목소리로 그녀에게 말했다. “네가..왜 여기 있는거지?” “난…못참겠어…우리..다시 시작해.” 그녀가..유리라는 이름의 그녀가 흐느끼는 소리로 사장에게 애원하듯이 말한다. “이봐..난 벌써 다른 여자가 생겼다구..여기 이렇게 말이야..” 사장은 내 뒤로 와서..내 양어깨에 손을 올려놓는다. 하지만 그여자의 애원을 그치지 않았다. “거짓말…거짓말…” “이런..내 말을 못믿나 보군…” 사장은 그녀에게 싸늘한 비웃음을 던져주고는..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대었다. 그리고…내 입술에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난딜도…인정못해!” 이 꼴을 보는 유리는 차마 못보겠다는 듯 고개를 돌리더니 벌떡 일어나 집에서 나갔다. 눈을 뜨고 있던 내 눈앞의 사장의 눈동자가 그녀를 쫓아 간다.. 난 그녀가 나가자마자 사장을 힘껏 밀어냈다. “……” 아무말없이 무섭게 노려보고 있는 나에게 사장은 구질구질한 변명을 늘어놓으려 한다. “전에 가지고 놀았던 여자야…신경쓸 것 없어..” 신경쓸 것 없다구?..신경쓸것 없다구?!! 이봐…방금 그 키스…정말 억지로 하는거 티가 엄청났다구! 찝찝한 느낌! 거칠기만 했던 입술! 내가 모를줄 알아? .. *53 우울한 기분으로 열심히 청소를 하고있는 나를..누군가 찾아왔다는 통지를 받았다. 직원실로 가보니, 어제…그 유리란 여자였다. 조심히 자리에서 일어나 나에게 시간을 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회사 근처에 한 카페에 갔다. 커피를 시키고…나의 굳은 얼굴을 조심스레 쳐다보면서.. “할말 있으면 얼른 하시죠. 저…일해야 하딜도니까.” “..네. 그럼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죠. 문중씨에게서 떨어져주세요.” 뭐야? 이여자. 난 그녀를 노려보았다. “지금…장난해요? 제가…들어줄꺼라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들어주세요.” “훗…오히려 당신이 이러는 것이..저에게 오기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모르시나보죠?” 난 조딜도소를 머금었다. 이럴때 강하게 나가지 않으면 안돼. “제발…들어주세요. 당신은..가족이나 친구들이 있잖아요..전 아무도 없어요..문중씨밖에. 전 정말 아무도 없다구요..” 날 보며 울먹이는 소리로 애원하는 그녀.. 뭐야…고아야? 친구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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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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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점점 친구가 생겨나는 것일까! 밝게 웃으며 인사하는 나사(뭐냐… 이이름은…--;; 우주항공국..nasa)… 크크크… 너무 귀엽잖아!!!! 유명 메이자위용품커 옷들과 화장품들… 이걸 주웠다고? 다 새것인데…--ㅋ 다 세고 나서 돈 뭉치를 사장에게 건네었는데, “고맙습니다. 문중님^^” “….에? 무슨..?” “에이… 아무리 힘들어도 사장님 볼수 있는게 어디예요.. 아~ 난 언제쯤 언니만큼 출세할까..” -△-;; “안녕하세요. 유나사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29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난후… “응? 뭐…말하자면 그렇지..” “됐다.. 앞으로는 동전이 더 많아질거다.” 꺄야! 그럼 어쩌지?! *>_____<*)/ 대걸레자위용품질 하다가 지나가는 사람 넘어뜨리고, 유리 닦다가 툭하면 걸레 떨어뜨리고.. 어설픈 청소솜씨.. 내 말에 나사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젓가락을 놓았다. 오호! 이런 봉잡았군!! 어느새 나사와 난 친하게 되었고 나사를 ‘우리나사’라고 부를 정도까지 친해졌다.. 날 좋아하는 건가?! 한쪽 구석에서 열심히 동전을 세었다… 오늘은 49만원이네… “.그냥…길거리에 떨어져 있길래…주웠어.. 너 가져라..” 몇일 지난후.. 점심으로 우동을 먹고 있던 중이었다. “에? 정말요?” “네~” 햐! 완전 동양판 바비인형이다… 기분이 너무 좋다. “에헴! 물론이쥐! 자… 여기 청소를 할땐 말이야…” “이게 모예요?” 못마땅한 표정의 사장.. 뭐야. 이번엔 뭐가 문제야?! 전에 먹었던 몇일 지난 삭스핀이 생각자위용품난다… 그날 저녁… 모처럼 돈셀일도 없고… 즐겁게 놀고 있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린다. 나보다 한 살 아래라고 하는데… 정말… 귀엽게 생겼네.. 이걸 다 세어놓은 내가 정말 대단하다… “와아… 언니 정말 대단하네요.. 사장님 멋있던데… 그리고 사장실이면 별로 청소할것도 없을 테고… 부럽당..” 거기자위용품다가… 정말 어리버리 여왕이다… 허거걱!!! “부럽긴…얼마나 힘든일인지 모르는 구나..” 아주… 날 잡아먹으려고 하는 구나… 결국… 이런 허접청소부는 청소의 여왕인 나에게 특별 강연을 받게 되어 내가 데리고 다니면서 얼마간 가르쳐주기로 했다. 난 서둘러 싱크대로 가서 물을 손에 묻혀 내 이마에 뿌렸다. 그리고 생기없는 표자위용품정으로 문을 열어주었다. “언니가 그렇게 청소를 잘한다면 서여?!” 불안한 마음에 쇼핑백을 살펴보았는데… 그렇게 부러운가? 흐흐… 내 꼬봉이 생기는 구만.. “너… 동전 천천히 좀 세.” 드뎌.. 우리 청소부에 풋풋한 신참이 들어왔다. “바보아냐? 방금 가지라고 했잖아.” “응^^ 내가… 움… 아퍼서 니가 왔다고 하면 될거야. 아마 고생 꽤나 할꺼다.” 그리고..나사는 정말… 착한 아이였다. 그럼… 내가 우리 귀여운 나사 행복하게 해줘야 겠구먼! 헉!!!자위용품 사장이다!! 사장이 이렇게 기특할 줄이야… “그래?--+ 잘됐다… 요즘 돈이 부족해서리… 암튼..청소 잘해보고.^^” 헤헤… 나에게 이렇게 좋은 것들을 주는 이유가 뭘까? 왜 이렇게 실수하고 바보같은지..^^ 뾰얗고 약간은 붉은 볼.. 오똑한 작은 코… 일본인형같이 검은 일자 앞머리와 긴 뒷머리, 나보다 약간 작은 키.. 투명한 살결.. 커다랗고 긴 속눈썹의 눈.. ..모냐…혹시… 이상한 쓰레기..? 실수하는 것도 너무 귀여웠지만…. 실수 하고 나서 양 주먹을 입에 대고 ‘어똑해..우잉~’ 하는게 너무 귀여자위용품워서 정말 깨물어 주고 싶다. 주시는 거예요?” “그럼.. 오늘 오후에 사장실 청소..네가 할래?” “히히.. 좋다. 언니 고마워요. 음..그럼 이거 우동 제가 살게요!” 쓰잘데기 없는 동전을 정리한뒤 나가려는 나에게 사장이 세개나 되는 쇼핑백을 내민다. 집에 와서 다른 일을 하는데도 괜시레 입이 쩍쩍 찟어지면서 배실배실 웃음이 나온다. 겨우겨우… 다 세어보았더니… 50만원… 자위용품혹시…. “언니, 언니가 사장님 직속 청소부라면서요?” “누구세요?” “얼른 문열어!” 다음날도…어김없이 사장실 구석탱이에 수북히 쌓여있는 동전들… 혹시…. “이거.. 자위용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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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창백해지는 사장의 표정. 한창 이야기 하다가… 얼굴이 하얗게 질린 나는 서둘러 사장의 손을 붙잡고 고개를 휙휙 저었다. “뭐야.. 오래? 지금?” 둘이 손을 잡고 있는데.. 내 기분이 야릇하면서 닭살이 뽀독뽀독 돋는다.. “뭐야… 레스토랑에 푸아그라(거위 간 요리..)도 없어?!” “성인용품야. 넌 여자면서 애를 싫어하냐?” 허참… 부모가 뉜지 아이단속좀 잘하지… 사장의 말…!!!!!!!!!! O____o;; 설마…설마…. *28 그 남자꼬마아이가.. 사장의 의자뒤로 내려뜨려있던 머리카락을 잡아당긴 것이다. “내가…자식 낳으면 절대 저렇게 안키워.” 뿌득 이를 갈며 말하는 사장이.. 정말 무섭다. 가까이 가봤는데 문청옆에 정말… 가녀려 보이는 남자가 있다. 키도 나만하고.. 에궁..피부가 나보다 더 뽀얗고 성인용품눈도 크고…. 귀엽게 생겼네.. 옆에서 사장이 내 행동을 보고 말하는데… 사장이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한 쪽 귀퉁이에 있는 은색의 빛나는 작은 산(?)을 가르킨다. 를 노려보는 사장의 눈동자에는 정말 섬뜩한 살기가 어려있었었다. 사장이 데려다 준다고 바득바득 우겨서 타고 가는데… “아잉 몰라몰라♡” 그래서 문자로 폰 샀다구 보내는데, 사장이 묻는다. 하는데… 옆에 문청오빠가 서둘러 오공이를 달래면서 날 째려본다. 이눔이… 이제 제 정신을 차린 게야…^^ 아주 단성인용품호하게 말하는 사장. 정말 어떻게 명색이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저리 당연스레 말을 하는지… “그..그래…--;;” “응.” 도착하고 나만 내려두고 서둘러 빠져나가는 사장.. “내가 모르고 쏟아버린 것이야. 근데… 얼마인지 까먹었더라고..” 문득 문청이 생각난다. “그래서… 저거 정리하면서 얼마인지 세어놔.” 사장도 그 남자아이를 쳐다보며 말한다. “……….” “--^ 니 동생.” 산만해서 짜증난다. “그럼 나라도 가게 데려다줘요.” “정말용?~~” 그럼… 이제… 다시 문강그룹 청소부로 복귀하는 것인가…--;; “우리 오공이는 너무 마음이 연약해서 내성인용품가 조심해야 한다니까.^^” 모냥.. 이뿌다는 말도 아니구.. 그렇게 이야기 하니까.. 꼭 이뿌지 않다는 이야기로 들리잖아…--+ 그러나…. 그렇게 싫은가…? 라는 문청오빠의 말에… “왜? 나같이 잘생긴 사람이랑 있어서 꿈같애?” “싫어!” 그날… 집에 돌아갔는데 집전화메세지가 와있었다. 사장성인용품의 손에서 떨어진 나이프가 은색의 밝은 빛을 반사하면서 떨어지고.. “하지마라… 징그럽다..” 순녀야.. 혼자 주접떨지 말자!! 하더니 차를 돌렸다. 난 실소를 퍼부었다. 이렇게 웃길 수가.. 천하의 문중사장님이 어린 남자에게 당하다니… 참으로 간단한 메시지였다. “아! 축하해줘. 오늘 7일째야. 행운의 숫자지^^” ‘야! 너 왜 안왔어! 너 짤린줄 알어!’ “순녀누나는 참 사람좋게 생겼어요^^” “둘이.. 사귀는 건 아니지?” 한번 장난했다구 아이에게 나이프를 쥐다니..--;; 가까이 가보니 전부다 동전들… 정말 어마어마한 양이다. 어디서 이렇게 많은 동전을 가져왔는지…--;; “그럴까…?” “치, 여자면 다 애를 좋아하는줄 알어…” 잠시 고민하더니… “응.. 샀어.. 응..응… 응? 어디인데? 아~ **술집? 응.. 아! 갈게^^” 그것을 본 아이의 얼굴도 나 못지않게 하얗게 질리면서 서둘러 어디론가 도망갔다. “싫어… 그자식 근처 반경 1km만 접근해도 내 몸에 닭살이 오른다구.” 심히 속이 울렁거린다…. 쿠헤헤헤헤!!!! 난 몰래 살짝 볼을 꼬집었다. 하며 문청오빠의 어깨를 치는 오공… 두근거리는 맘을 끌어안고 사장실 문을 연 나의 눈에 아주 깨끗한 방이 보인다. 어휴… 살인날뻔 했다… 헉!!! 가만히 시킨 음식을 기다리는데… 돈많아 보이는 옷을 입은 꼬마 남자아이가 빨빨대면서성인용품 권총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정말 … 적응안된다. “나두 싫어.” 다시 청소하러 출근하게 되는군… 갑자기 사장의 고개가 뒤로 확 젖혀진다. 훌쩍거리면서 또 몰라몰라를 외치는 오공이와 문청오빠를 보니.. 이눔이 벌써 나에게 찍힐려고 작정했나… 아무리 여자 같은 여린 외모이지만.. 남자라고 때리는데, 퍽퍽 소리가 나며 문청오빠의 몸이 요동친다. 그래도 웃는 문청오빠… “야! 얘는 맘이 여리다구! 어웅~ 울지마! 우리 오공이 뚝!” ….--;; “뭐성인용품야, 남자야?” 문자보낸지 5분정도 지나자 전화가 오는데 문청오빠였다. 나도 인사하긴 했는데… 혹시…. 쨍강~ “…그럼.. 저 내릴게요.” “응… 가야겠는데, 같이 갈까?” 오공이라는 남자가 날 보며 인사한다. 나의 초조해 하는 표정을 보며 사장은 씨익 웃고는 내 가슴에 결정타를 날렸다. 최민수아쩌쒸흉내를 내면서 엽기적인 애교를 떠는 오공이에게 말하는데… “뚜욱!” “인사해. 오공이라고 성은 손이야. 귀엽지?” “….--;; 그렇게 투덜댈거면 비행기 타고 프랑스 가라구.” 나… 짤린건가… “누군데? 너 그 얼굴에 만나는 남자도 있었냐?” 바로 그 내가 파출부로 일하던 집 이라이자… “그래..바래다 줄게.” “뭬얏!” “와아! 이 형, 머리는 여자다!!” 오공이가 무척이나 큰눈을 글썽이면서… 자리에 앉은후… 많은 메뉴중에서 수없이 고민한뒤 난 치즈스성인용품파게티를 시켰고 사장은 푸아그라찾다가 결국에는 나와 같은 것을 시켰다. 에헐.. 뭐야.. 사이가 안 좋은가? **바에 들어가 보니… 저멀리 날 보며 손짓하는 문청오빠가 보인다. “난 아이가 싫어.” 분노한 사장이… 앞에 진열되어 있던 고기용 나이프를 손에 쥐는데… “대체 여자다운 면이 없어요… !!!!“ “여기 !”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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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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